(학폭 가해자가) 멋진 사람이라며 칭찬받고 있는 글을 보자마자 손이 떨려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고….
이런 과정을 밟으면서 긴 세월을 보냈다.지금도 먼저 교육다운 교육을 받아야 할 사람은 우리 기성세대에 있다.
희망이 있는 학생들은 본교나 다른 학교로 다시 취학하도록 도와주고.초등학교는 말할 것도 없고 중고등학생 중에도 ‘사랑이 있는 교육이 절실하다는 주장이었다.비슷한 시기에 있었던 일본의 한 사례가 있었다.
도쿄의 한 중고등학교 교사가 학교에서 퇴학을 당하거나 정학처분을 받은 학생들을 위해 어떤 도움을 줄 수 없을까 고민하다가 재직 학교에 사표를 내고 도쿄시의 한 공한지를 찾아 노후하여 사용하지 못하게 된 버스 차량을 준비했다.버스교실에는 사랑의 교류가 있었다.
그 사실을 안 학부모들과 교사들은 문제 학생들을 버스학교로 의탁하기도 했다.
나는 우연히 그 기록을 보았다.미국 같은 나라에서도 대학입학 조건에 학업.
그 선생의 목표는 ‘사랑이 있는 교육이었다.정계 2인자로 인정받던 김종필을 중심으로 교육계 지도자들이 모였다.
교실의 학생 수를 줄이고 선생님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‘작은 교실로 전환할 수 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한다.다른 사람을 돕지는 못하지만 손해를 끼치는 일은 하지 않았다는 통계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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